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멜락신’의 운영사 브랜드501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616억 원, 영업이익 210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크게 성장한 수치다. 특히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연간 이익의 48%를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하며 전사적 수익 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적 성장의 주요 동력은 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다. 1분기 해외 매출은 1,545억 원을 기록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 동기 57%에서 96%로 39%p 상승했다. 브랜드501 측은 글로벌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상승이 실적 견인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현재 브랜드501은 북미와 영국 시장 내 온라인 성과를 바탕으로 대형 오프라인 유통 채널인 울타(Ulta)와 부츠(Boots) 입점을 확정 지은 상태다. 오는 하반기에는 유럽연합(EU) 주요국 및 남미 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을 더욱 구체화할 계획이다.
브랜드501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 확장에 따른 초기 비용 발생 가능성을 고려하여, 영국 등 주요 국가에서 검증된 시장 침투 전략을 타 지역에도 최적화해 적용할 예정”이라며, “외형 성장과 더불어 효율적인 운영을 통한 수익성 관리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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