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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일 더불어민주당은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아베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 대책’을 발표했다.
▲100대 품목 조기 공급 안정적 확보(수입국을 다변화를 강력 추진, 국내생산 확대를 위한 애로 해소, 핵심기술을 조기 확보), ▲국내 안정적인 공급망 확충을 위한 수요-공급 기업 및 수요기업 간 강력한 협력 생태계 조성, ▲강력한 추진체제(경쟁력위원회 설치, 특별법 개정)를 통한 전방위적 지원 등 3대 전략 하에 예산과 금융, 세제, 규제 특례 등 국가의 자원과 역량을 총력 투입하는 범정부 차원의 특단의 대책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종합대책이 ‘아베 정부 경제침략 위기를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를 통해 우리 제조업이 혁신하고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바꾸는 전화위복의 종합대책’으로 평가한다. 정부는 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추경예산집행 등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특히, 국민들이 일본 제품 불매운동과 함께 지난 주말 폭염 속에서도 아베 정부 규탄집회에서 ‘역사왜곡, 경제침략, 평화위협을 일삼는 아베정부를 규탄’하며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주신 것에 감사를 표하고, 일본 경제침략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재·부품·장비산업 연구개발 집중 투자 예산을 지원하고, ‘소재·부품전문기업육성특별법’을 상시법으로 개정을 하는 등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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