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 시계 브랜드 ‘노드그린(Nordgreen)’이 국내 첫 팝업스토어를 더현대 서울에 오픈했다.
‘노드그린 서스테이너블 디자인 랩(Nordgreen sustainable design lab)’을 컨셉으로 열린 이번 팝업스토어는 4월 18일(화)부터 5월 3일(수)까지 16일간 진행된다.
시계 브랜드로 유일하게 비콥 인증을 받은 ‘노드그린’은 워치 브랜드로, 첫날 오프닝에는 노드그린의 창업자 파스칼(Pascar Sivam)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노드그린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와 수석 디자이너인 야콥 바그너(뱅앤올룹슨, HAY, B&B 이탈리아의 디자이너)의 심플하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 철학이 담긴 시계를 팝업스토어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 앞에 위치한 팝업스토어에서는 현장을 찾은 고객에게 100% 재활용 소재로 만든 에코백과 친환경 홈 가드닝 키트를 한정 증정하며, 제품 구매 시 비건 가죽 스트랩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기빙 백 프로그램(Giving back program)’을 마련, 제품 구매 시 식수·교육·산림보호 중 한 분야를 선택해 기부하는 ‘노드그린 기부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노드그린의 팝업스토어는 오는 5월 3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열린다.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