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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1번가 |
11번가가 3천여 종류의 추석 선물세트를 대거 마련한 ‘2019 한가위 대잔치’ 프로모션을 오는 31일까지 연다고 26일 밝혔다.
매일매일 추석 혜택을 더 드리는 ‘더 드림 딜’을 통해 풍성한 쇼핑혜택을 제공함은 물론 최대 10% 할인쿠폰, SK페이 전용 카드사 10% 할인쿠폰 등을 마련했다.
올해는 경기침체 영향과 이른 추석에 따른 계절과일 가격상승 우려 등으로 비용 부담이 덜한 가성비 좋은 선물세트나 사은품 증정, 할인, 적립 등 혜택이 풍성한 상품 위주로 찾는 고객들이 늘어난 점을 반영했다.
먼저 명절 때마다 인기를 모은 마트선물세트를 매일매일 ‘더 드림 딜’을 통해 선보이며 구매 고객에게 본품 이외 추가 본품이나 사은품 증정, 포인트 적립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마트 카테고리에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1만원 이상 최대 3천원 할인)쿠폰, SK페이 전용 4대 카드사(국민, 신한, 농협, 롯데) 10% 할인(3만원 이상 최대 5천원 할인)쿠폰도 발급한다.
올해 마트선물세트는 이른 추석의 영향으로 인해 사과, 배 등 추석 대표 과일을 보완하기 위한 황금향, 메론, 포도를 비롯한 혼합과일세트를 대거 준비했고 지역농협, 생산자협동조합등과의 전략적 제휴로 품질이 우수하고 인증된 상품들을 다채롭게 마련했다. 또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국산과일과 수입과일을 혼합한 가성비 높은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더불어 매일 1~2개의 인기 브랜드 상품을 소개하는 ‘브랜드 딜’을 통해 LG생활건강, 정관장, 동원,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대상 청정원 등 믿을 만한 인기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그 외 정관장, 우체국쇼핑, 홈플러스, GS프레시 등 브랜드 전문관도 마련했다.
나홀로 명절을 즐기는 이들을 위한 ‘나홀로명절 기획전’도 준비했다. 이를 통해 간편한 반조리음식과 e쿠폰, 여행상품 등을 판매한다.
11번가는 9월 1일부터 10일까지 ‘2019 한가위 대잔치 2차, 매일매일 십일절만 같아라’ 행사를 통해 더 큰 폭의 혜택으로 막바지 추석 행사를 이어간다.
11번가 임현동 마트 담당은 “이른 추석에 대한 대응으로 몇 달전부터 여러 지역농협과 협업해 가성비 높고 품질 좋은 선물세트 수급에 힘썼다”며 “지난 11년 동안의 추석 행사로 축적된 판매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매년 추석 때마다 자주 찾는 스테디셀러부터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선물까지 다채롭게 엄선한 실속형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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