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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방향으로 왼쪽부터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타오, 위켄드하우스키즈(사진제공=포레포레) |
프리미엄 키즈 편집숍 ‘포레포레(대표 이태경)’가 직접 셀렉한 유럽 프리미엄 키즈 브랜드의 SS23 시즌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전했다.
‘보보쇼즈’, ‘루이스미샤’, ‘타오’, ‘위켄드하우스키즈’ 등 저마다 개성 넘치는 컨셉의 포레포레 23SS 컬렉션은 고감도 큐레이션 노하우와 함께 ‘팬덤’까지 거느린 해외 대표 브랜드 신상에서부터 새학기를 맞아 다양함과 차별성을 추구하는 아이템까지 포레포레의 주력 브랜드들을 대거 포함했다.
먼저, 보보쇼즈는 ‘LIVING IN A SHELL’ 컨셉으로 베이비라인부터 어덜트 라인까지 보보쇼즈 시그니처가 담긴 무드의 SS23 캠페인을 17일 공개했다. 루이스미샤는 프랑스 리비에라로 자동차 여행을 가는 컨셉의 SS23시즌 컬렉션을 19일 공개한다.
타오는 70년대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SS23 컬렉션을 20일 출시 예정이다. 가족의 사랑이 가득한 완벽한 하루, 만화 영화를 보며 보낸 오후, 행복을 느끼는 평온함,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라는 격려의 메세지를 컬렉션을 통해 전한다. 위켄드하우스키즈는 모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신념을 전달하기 위해 ‘LIFE IS A PLAYGROUND’라는 컨셉의 SS23 컬렉션을 20일 출시한다.
모든 컬렉션 전반에서는 올해 팬톤 컬러인 비바 마젠타(Viva Magenta) 등의 붉은 색상뿐 아니라 오렌지, 옐로우 색상의 아이템도 강세이며, 오가닉 코튼 및 천연 소재로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스웨트셔츠, 바지, 자켓, 드레스, 점프슈트, 가디건 등이 주력 아이템이다.
포레포레는 또 신학기를 준비하며 ‘백투스쿨(Back to school)’ 기획전을 통해 릴라고릴라, 조조팩토리, 노베스타 등의 가방, 신발, 필통, 시계 및 드제코 문구류, 꼴레지앙의 양말도 제안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일러스트레이터 가애 작가와의 콜라보 굿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포레포레 관계자는 “SS23 시즌 컬렉션을 통해 소개되는 브랜드들 경우 이미 국내에서 입소문을 통해 팬덤까지 거느릴 만큼 인기를 얻고 있는 브랜드들로 보그, 엘르와 같은 해외 패션매체에서 글로벌 키즈 탑 브랜드로 소개되는 브랜드”라며, “지속적인 글로벌 신규 브랜드 발굴 및 소싱을 통해 뛰어난 감각의 해외 브랜드 아이템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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