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작품 화환 (주)벨라비타, 100개의 지사 개설 목표

경제 / 송진희 기자 / 2022-10-17 11: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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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째 울산지사 겸 쇼룸을 개설 및 사업설명회 가져
▲ 울산지사 개업식에 참석한 벨라비타 강희갑 대표(왼쪽)
친환경 작품 화환 벨라비타(대표 강희갑)는 지난 14일 울산지사 겸 쇼룸을 개설하며 사업설명회 및 개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벨라비타 울산지사 개업식에는 서문상. 최민서 공동 지사장, 본사 강희갑 대표, 상보사 석 법융스님과 울산광역시 의회 김수종의원, 김태하변호사 등과 전국에서 모여든 벨라비타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참가하여 개업을 축하하고 발전을 기원했다고 전했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거치는 큰 예식인 관혼상제는 지금까지 선조들이 지녀온 관습으로 자리하고 있다. 4차 산업사회 정보화시대의 급변하는 시대에 의례, 관습이 큰 변화를 보여주어야 할 때이며 미래지향적인 21세기에는 많은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현재 관혼상제 문화를 바꾸려고 노력하는 기업이 있다. 아름다운 인생이란 의미의 벨라비타㈜는 복잡다양하게 펼쳐진 문화를 품격있고 효율적인 문화로 변화를 자리매김시키며, 일회성으로 잠시 사용 후 버려지면서 낭비가 심한 꽃화환을 보내는 시장에 작품성 있는 액자나 주문형 맞춤액자를 보내면서 품격있는 선물로 사용하고 지구온난화, 친환경을 실천하면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있는 업체이다.

 

벨라비타㈜는 지난 10월14일 18번째 지사인 울산지사를 오픈하며 100개의 지사 개설을 목표로 발빠른 행보를 펼쳐가고 있다.

 

일출사진과 밤하늘 별을 찍는 사진작가로 유명한 벨라비타㈜ 강희갑 대표는 30여차례 개인 사진전을 진행하면서 수익금을 루게릭병 환자나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 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이다.

 

강희갑 대표는 “문화를 바꾸는 사업에 동참하는 벨라비타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고, 이제 화환은 잠시 사용하다 버려지는 쓰레기가 아닌 예술작품을 사용하면서 품격있는 선물로 가치를 더하자"고 말하며 "친환경 작품화환이 생활 속에서 탄소감축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는 친환경 서비스로 자리매김하며 전국에 100개의 지사 개설로 원활한 배송망을 확보해서 품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벨라비타 울산지사 최민서지사장은 "산소가 없어지며 납골당이나 수목장이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듯이 환경문제로 찬밥 신세가 되어가는 화환의 자리는 작품화환이 그 자리를 럭셔리하게 채워주고 있다"며  "산소에서 수목장으로 변화되고 있듯 화환을 작품화환으로 대체하며 우울한 장소를 의미있고 유쾌한 장소로 바꾸는 탄소감축기업 벨라비타 사업에 커다란 매력을 느끼고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열정과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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