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T |
KT가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기념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사전 예약 고객 100명을 초청해 론칭 파티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10 5G는 20일 사전예약자 개통을 시작으로 23일 공식 판매 된다.
KT에 따르면, 공식 출시에 앞서 9일부터 진행한 갤럭시 노트10 사전예약에서 갤럭시 노트10 6.3인치 일반 모델의 예약가입자 중 절반이 여성 고객이었다.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여성 사용자 비중이 평균 40%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10% 이상 증가했다.
또 일반 모델 예약자의 약 30%가 KT 전용 색상인 ‘아우라 레드’를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전작 대비 20대 젊은층의 비중도 25% 이상 증가하며 여성층과 젊은 층의 큰 관심을 받았다.
KT는 사전예약 고객 개통일 하루 전인 19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갤럭시 노트10 5G 론칭 파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갤럭시 노트10의 KT 전용 색상인 레드에 맞춰 ‘Red on me(나를 레드로 물들이다)’라는 테마로 열렸으며 ▲갤럭시 노트10 5G ▲Red 포인트 메이크업 서비스 ▲포토존 ▲베스트 드레서 시상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론칭 파티에는 가수 강다니엘이 참석해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경품을 선물했으며, 특히 이날 행사는 강다니엘의 참여 소식이 알려지면서 30: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강다니엘은 “KT의 갤럭시 노트10 5G 모델로 선정돼서 기쁘다”며, “KT 갤럭시 노트10 5G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전했다.
KT는 갤럭시 노트10 5G 출시에 맞춰 갤럭시 노트10 5G를 구매하고 12개월 뒤 반납하면 갤럭시 노트10 5G의 최초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해주는 ‘슈퍼찬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KT 슈퍼찬스로 통해 갤럭시 노트10 5G를 12개월 사용 후 제조사 상관없이 새로운 5G 프리미엄 단말로 교체할 수 있다.
KT는 고객의 통신비 부담을 더욱 낮추기 위해 신규 제휴 카드 ‘슈퍼DC2 현대카드’ 1종을 오는 23일 선보인다.통신 요금 자동이체 및 전월 100만원 이상 사용 시 매월 3만원씩 24개월간 총 72만원의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현석 KT Device사업본부장은 "갤럭시 노트10 5G 출시를 기념해 KT 전용 색상인 레드를 테마로 고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론칭 파티를 마련했다"며 "많은 고객이 KT의 갤럭시 노트10 5G 아우라 레드 외에도 슈퍼찬스, 슈퍼체인지, 슈퍼렌탈 등 KT만의 다채로운 서비스와 혜택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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