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가 다시 절반을 넘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MBC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유권자 1천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51.5%로, 부정 평가 44.2%보다 높니다.
이는 한 달여 전 같은 조사와 비교해 보면, 긍정 평가는 5.9% 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6.6% 포인트 떨어진 조사이다.
호남지역과 수도권에서 긍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에서 긍정 평가가 많았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9%로, 국민의힘 19.7%와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6.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2%를 기록했으며, 이낙연 대표는 호남권과 진보 성향 응답자들의 지지를 받았고, 이재명 지사는 30대와 인천·경기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왔다.
이는 한 달여 전 같은 조사와 비교해 보면, 긍정 평가는 5.9% 포인트 올랐고 부정 평가는 6.6% 포인트 떨어진 조사이다.
호남지역과 수도권에서 긍정 평가가 높게 나타났고, 연령별로는 30대와 40대에서 긍정 평가가 많았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39%로, 국민의힘 19.7%와 두 배 가까이 차이가 났다.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6.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2%를 기록했으며, 이낙연 대표는 호남권과 진보 성향 응답자들의 지지를 받았고, 이재명 지사는 30대와 인천·경기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높게 나왔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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