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0회 맞은 ‘2022 DFA 어워드’ 접수 시작… 총 6개 부문 디자인 출품작 시상

산업일반 / 최진우 기자 / 2022-05-10 13: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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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디자인센터가 주최하는 ‘2022 DFA 어워드’가 총 6개 부문 디자인 출품작에 대한 온라인 접수를 시작한다.

2022 DFA는 ‘Design for Asia Award’로 ‘아시아를 위한 디자인 상’을 의미한다. 세계적인 디자인 허브인 홍콩특별행정구 정부기관인 ‘크리에이트 홍콩(Create HK)’이 지원하는 국제 어워드로, 아시아적 관점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해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 2003년 첫 개최 이후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DFA는 매해 수많은 디자이너가 작품을 출품하며 활발한 참여를 하고 있으며, 드높은 위상을 떨치고 있다. 유력한 국제 어워드의 심사위원을 비롯해 국제적 명성의 디자인 전문가들로 심사위원단을 구성, 전체적 디자인의 우수성과 아시아에서의 영향력, 사회적, 상업적 성공과 기술 적용성에 중점을 두고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제20회 DFA는 총 6개 분야에서 공모가 이뤄진다. 기존 모집 부문인 △의류/액세서리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환경디자인, △디지털/모션 디자인, △제품/산업 디자인 부문과 함께 올해 △서비스/경험 디자인 분야가 첫 신설됐다.

해당 분야를 통해 공모를 받은 뒤, 디자인의 우수성에 따라 대상, 지속가능 특별상, 기술 특별상, 문화 특별상, 각 카테고리별 금상, 은상, 동상, 우수상 등을 시상한다. 금상 수상작은 자동적으로 대상과 특별상 후보가 된다.

접수는 2022 DFA 온라인 홈페이지에 명시된 출품 조건을 숙지해 계정을 개설한 뒤 작품에 대한 설명과 이미지를 최대 10장까지 첨부하면 된다. 작품 설명에는 전체적인 디자인의 우수성, 기술 적용성, 아시아에서의 영향력, 상업적 및 사회적 성공에 대해 작성할 것이 권장되며 영어로 작성이 필요하다.

작품 심사는 오는 9월 중 이루어지며, 10~11월 중 수상자 개별 통보 후 올해 말 12월 중 홍콩 현지에서 시상식이 개최된다. 수상자들에게 제공되는 특전으로는 DFA 어워드 홍콩 현지 초청을 통해 다른 수상자들과 교류하고 협업할 수 있으며, DFA 어워드 도록 및 디자인 잡지 등을 통한 홍보, 도록을 통한 아시아 디자인 기록물로 영구 보존, DFA 어워드 인증마크 사용 권리 부여, 온라인 상설 전시 등이 있다.

이번 2022 DFA 어워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조기접수 할인은 5월 15일(홍콩시간 기준)까지다. 2022 DFA 및 접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열린 2021 DFA 어워드에서 다양한 한국 작품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으로는 금상에 온건축사사무소의 닫힌집 열린집, 동상에 DPA의 오죽 액세서리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우수상 5개 작품에는 디스트릭트의 아르떼뮤지엄, 페이크케미컬의 페이크케미컬컬렉션, AI건축사사무소의 한화생명보험라이프캠퍼스, 쇼메이커스의 파인드카푸어, 스튜디오웬의 고스트 클락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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