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가히 멀티밤 첫 론칭 방송서 10억원 판매고 올려

산업일반 / 송진희 기자 / 2021-09-03 14: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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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앤쇼핑

 

홈앤쇼핑은 뷰티브랜드 가히(KAHI)의 멀티밤 첫 론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되며 성공적인 판매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3일 오전 8시 15분 진행된 ‘링클 바운스 멀티밤’ 론칭 방송에서 70여분 동안 1만7500세트 이상을 판매하며 사전 준비된 물량을 모두 판매했다.

 

매출액 10억원 이상을 기록하며, 주름개선 효과와 간편한 사용 방법 등 소비자들로부터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게 됐다.

 

김고은 멀티밤으로도 잘 알려진 ‘링클 바운스 멀티밤’은 론칭 방송 전부터 미리주문으로만 5천 건 이상 판매되며 고객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브랜드 모델인 배우 김고은이 드라마에서 해당 제품을 직접 사용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함께 뷰티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이다.

 

홈앤쇼핑은 이번 가히 브랜드의 성공적인 론칭에 힘입어 오는 16일 오전 8시 15분에는 두 번째 시리즈인 ‘가히 기미관리 C밤’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한 가히 브랜드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기획하고 만든 제품 라인업으로 앞으로의 방송이 더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뷰티 아이템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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