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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문화가 있는 날 지도 |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2019년 7월 ‘문화가 있는 날’(7. 31.)과 해당 주간(7. 29.~8. 4.)에는 전국에서 문화행사 2,429개가 국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7월부터는 박물관, 미술관 입장료 소득공제가 시행됨에 따라 국민들이 더욱 다양한 지원을 받으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게 됐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전국 박물관, 미술관에서는 더운 여름을 잊게 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국 400여 개의 영화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에 상영되는 영화를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7월 31일(수) 문화가 있는 날에는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 수 있는 한국 영화가 개봉되어 여름 극장가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문화시설과 각종 혜택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지역문화진흥원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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