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용품 브랜드 오우프가 여름 시즌 신제품 ‘펫 쿨매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오우프가 선보이는 펫 쿨매트는 국내산 고급 폴리머 젤로 제작되어 냉각 효과가 높고, 곰팡이 방지 원료를 사용하여 곰팡이 증식을 방지할 수 있다. 자체 기술력을 인증받은 국내 제조 공정에서 위생적으로 생산했으며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양면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주파 처리로 에어포켓을 장착하여 냉각 젤이 특정 부분으로 쏠리는 현상을 방지한 독립냉각 방식으로 설계됐으며 외부 테두리를 이중으로 마감하여 터지거나 샐 염려가 없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생활 방수 기능이 있어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젤 함유량을 높여 폭신한 쿠션감으로 바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오우프 관계자는 “땀샘이 적고 털이 많은 강아지는 더운 여름에 체온조절이 어려워 쿨매트가 필수적”이라며 “냉각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오우프 쿨매트가 반려동물의 건강한 여름 나기를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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