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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위원회의후 백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황교안 당대표 |
황교안 대표는 오늘 13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혜화동 아파트 전세를 구한 것이 맞느냐'는 질문에 "예. 전세로 구했다"고 답했다.
혜화동은 그의 모교인 성균관대가 위치한 곳이고, 대학로가 있어 20~30대 젊은층이 많이 거주하는 곳으로 꼽힌다. 또한 종로의 동쪽에 해당하는 창신동이나 숭인동도 서쪽의 평창동이나 사직동 등에 비해 여권 지지세가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종로구의 가장 서쪽 교남동에 전세집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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