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클리닉, "불확실한 증권 정보, 이제 그만"

카드 / 전양민 / 2012-08-13 1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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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넷 조우연 대표, 증권전문가와 합세해 정직한 서비스 선보일 것 기관투자가들에 비해 정보력이 부족한 개미투자자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스마트넷이 나섰다.

스마트넷 조우연 대표는 회원 개개인의 매매성향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알맞은 종목을 추천해주고, 증권전문가들이 엄선한 추천 종목을 열람할 수 있는 주식클리닉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온라인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20일 베타서비스로 시작하여 9월 30일부터 정식 서비스가 시행될 계획이다.

애플리케이션은 성별에 따른 투자금을 자동으로 분석해주는 일반회원용 앱과, 전문가 추천 종목 및 실시간 최다 추천 종목, 자동 분석한 사용자의 매매성향을 바탕으로 한 추천 종목, 알리미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직장인용 앱 두 가지로 출시된다.

조 대표는 “일부 증권사이트나 인터넷 카페에서 제공하는 부정확한 정보로 피해를 보는 개인투자자들을 돕기 위해 주식클리닉 서비스를 론칭했다”며 “현재 활동중인 실력파 증권전문가 8명과 계약을 맺어 신뢰도 높은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외에도 순차적으로 전국에 지점을 개설하여 통합 증권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넷의 주식클리닉 베타서비스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회원들의 의견을 토대로 불편사항을 개선한 뒤 단계별 유료서비스를 적용할 예정이다.

‘꿈이 있다면 그만큼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모토로 2012년 순이익 100억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스마트넷. 주식클리닉에 관한 문의는 대표전화(070-8888-3549)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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