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고추가 맵다? 모두 옛말, 키 크는 영양제는 필수

헬스 / 전양민 / 2012-09-04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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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진면역연구소, 특허받은 초유성분 추출물 CBP 함유된 키노피업 출시

‘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은 키 작은 사람이 대체로 야무지다는 의미다. 속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키가 작다는 것이 그리 큰 흠은 아니었다. 하지만 근래 들어 서구에서 유래한 외모지상주의가 우리나라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키 작은 사람은 루저(패배자)’라는 인식이 급속도로 퍼졌다.

이런 큰 키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망은 가볍게 여길 문제는 아니다. 키 문제는 외모에 민감한 청소년들에게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스트레스가 심해질 경우 성격장애는 물론, 학습능력 저하까지 불러올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연구 결과도 있다.

㈜정가진면역연구소(대표 정가진, 현 서울대학교 면역학 연구실 교수)는 이처럼 청소년들이 키로부터 받는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특허물질이 함유된 키 크는 영양제 키노피업을 개발했다.


키노피업은 키 성장 및 발달에 관여하는 다양한 성분으로 된 어린이성장제품으로 모든 첨가 성분이 식약청 식품첨가제 안정성 인증을 받았다. 초유에서 추출한 특허물질 CBP(특허 제 10-0509681호)와 김치에서 추출한 유산균 2종(김치아이, 플란타륨), 유청 단백질, 유청 칼슘, 초유분말 등을 함유한다.

연구소 측에 따르면 동물 실험결과 CBP는 뼈의 밀도를 높이는 동시에 길이를 성장시키는 효과가 있고, 유산균 역시 키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준다. 특히 김치아이(Leuconostoc Kimchii) 유산균은 김치에서 추출한 신종 유산균으로 조류독감 및 각종 유해 바이러스에 강하고, 플란타륨(Lactobacilus Plantarum)유산균은 동물성 지방제거와 배변 활동 촉진에 크게 도움을 준다.

정가진 교수는 “사실 키가 빨리 크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적절한 운동,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어야 하며, 키노피업처럼 성장발달에 도움을 주는 제품을 함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어 “키노피업은 동물성 성분과 식물성 원료가 이상적으로 배합되어 어린이의 성장과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청소년들이 키에 대한 부담에서 벗어나 적극적이고 밝은 아이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키노피업 어린이나 청소년이 선호하는 코코아 맛으로, 물이나 우유에 타서 마실 수 있는 분말형이다. ㈜정가진면역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성장 발달에 관한 내용과 제품에 대한 상세 설명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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