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을 이용한 런치성형, 퀵 쁘띠성형 – 영구필러, 라이펜

헬스 / 편집국 / 2012-10-05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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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톡스나 필러 등 쁘띠성형은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편하게 받는 대중화 된 시술이다. 붓기, 멍, 회복기간 때문에 수술 요법인 성형수술은 많이 줄었지만 보톡스와 필러 같은 쁘띠성형 시술을 받으려는 사람들은 많이 증가 하고 있다.

쁘띠성형이란 ‘작은’ 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 ‘쁘띠’ 와 성형의 합성어로 칼을 대는 수술이 아니고 주로 주사를 이용하는 성형술을 뜻한다.

시술시간이 10분 미만으로 짧고, 붓기, 멍이 거의 없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므로 시간이 없고바쁜 직장인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이수상 성형외과원장 © 편집국
스카이 성형외과 이수상 원장은 “직장인들의 경우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시술을 받을정도로 간편하고 쉽게 할 수 있다고 해서 런치성형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주부나 학생들의 경우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즉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쁘띠성형을 선호 하고 있다” 라고 했다.


쁘띠성형은 시술 직후 붓기나 멍이 거의 없고, 반나절 정도면 모두 회복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에 있어도 전혀 무리가 없다. 따라서, 주말에 시술받고 월요일에 정상 출근할 수가 있기 때문에 주말성형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수상 원장은 “쁘띠성형 중 필러가 많이 사용 되는 부위는 코, 팔자주름, 애교살 등이 있다. 필러를 주입 함으로써 간편하게 콧대를 세워준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으며 1분만에 자기 코가 높아진모습에 대부분의 고객들이 깜짝 놀란다. 그 외에도 얼굴에 볼륨감을 주거나 깊은 주름에도 필러를 통해 만족감을 줄 수 있다” 라고 전했다.

쁘띠성형에 사용되는 필러는 여러종류가 있지만, 최근들어 ‘라이펜’을 이용한 영구필러 시술이 각광받는 추세이다.

현재 병원에서 많이 쓰이는 히알루론산 필러는 대부분 6개월에서 1년 후면 흡수가 되어 짧은 주기로 다시 시술을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 하고자 최근 5년이상 유지되는 ‘라이펜’을 이용한 영구필러 시술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라이펜’ 영구필러는 자가콜라겐형성 능력이 뛰어난 특징을 가진 ‘덱스트란’과 ‘PAMA’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승인 받은 안전한 제품이다.

라이펜은 기존의 히알루론산 필러의 짧았던 지속기간에 비해 최대 5년에서 10년까지 효과가 지속되며 무엇보다 가격 또한 매우 합리적이어서 가격대비 시술효과가 뛰어나서 바쁜 직장인이나 미용에 관심있는 학생들에게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펜의 시술시간은 5분정도면 충분해서,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코를 높이고, 주름을 없애는게 가능해졌다.

쁘띠성형 이라고 부작용의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개인에 따라 멍과 염증이 생기거나 붓기, 통증이 있을 수 있어 반드시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제품을 투여하는 양의 투명성과 브랜드 신뢰도 또한 살펴보고 시술을 받아야 한다.

스카이 성형외과 이수상 원장은 성형외과 전문의로 각종 방송출연은 물론 중국, 대만, 동남아와 러시아등에서 해외 세미나를 통하여 그 실력을 입증 받은바 있으며 최근 COEX에서 열린 '대한미용성형외과학회'에서 연자로 발표 했고, 오는 8월 COEX에서 열리는 ‘국제최소침습성형학회(MIPS)’에서 성형외과전문의, 피부과전문의를 대상으로 '라이펜을 이용한 안면부 쁘띠성형'을 비롯 다양한 주제의 쁘띠성형에 대해서 초청연자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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