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침구 알레르망, 영국 알러지협회로부터 안전성 인증 획득해

헬스 / 전양민 / 2012-10-23 1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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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인 전문 패널 심사 거쳐 항알러지 인증 획득
▲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 © 전양민

최근 들어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기관지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질환은 미묘한 기온차나 대기 오염, 꽃가루 등에도 증상이 심해질 수 있어 세심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호흡기 질환의 관리는 집안에서도 계속된다. 주택 내의 새집증후군이나 집먼지 진드기 등도 호흡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불이나 베개, 카페트 등 신체에 직접 닿는 침구류에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는 가장 주의해야 할 요소이다.

이런 가운데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영국알러지협회(BAF)로부터 항알러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영국 왕실에서 창설한 알러지 관련 공인 인증기관인 영국 알러지협회는 알러지 항원을 줄이거나 제거하는 효과를 가진 제품을 테스트하고, 이를 통과할 경우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국제적인 알러지 전문 패널들의 의해 이루어지는 심사가 이루어지는 만큼 세계적으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 기능성 침구 브랜드 알레르망이 영국알러지협회(BAF)로부터 항알러지 인증을 획득했다 © 전양민

이와 관련 ‘알레르망’ 측은 “이번에 영국알러지협회로부터 항알러지 인증을 받은 제품은 이불커버, 패드, 베개 커버, 프로텍터, 매트리스 커버, 침대 스프레드, 매트 커버, 카페트, 차렵이불, 거위털 이불, 거위털 베개, 항균 이불 속통, 폴리 베개 속통, 요솜 등 14가지 품목에 이르며, 이는 타사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전품목 인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지난 번 미국 식품의약국(FDA) 안전성 인증에 이어 BAF 인증까지 받게 되면서 알레르망의 뛰어난 기능성을 세계적으로 공인받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배우 김태희를 모델로 발탁해 ‘피부를 생각하는 침구과학’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있는 알레르망은 롯데백화점 20개 매장을 비롯한 32개 백화점에 입점되어 있으며, 전국 66개 대리점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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