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화장품, 사용 8주만에 피부주름 약 9%개선

IT·전자 / 전양민 / 2013-07-18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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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씨라이프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주름개선 유효성 인증
30대 중반의 A씨는 매일 아침저녁으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을 챙겨 바른다. 하나 둘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자 주름개선 화장품은 A씨가 세끼 밥과 같이 꼭 챙기는 생활필수품이 됐다. 이런 중에 줄기세포를 이용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 화제를 끌기 시작하면서 A씨는 줄기세포 화장품을 구입할까 고려하고 있다.

이미 시중에는 여러 종류의 줄기세포 화장품이 유통되고 있다. 시판되는 줄기세포 화장품들은 저마다 주름개선 효과를 내세워 마케팅을 펼치지만, 실제로 주름개선에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그런데 줄기세포 연구기업인 ㈜에스티씨라이프(회장 이계호)가 개발한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이 실제로 주름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돼 눈길을 끈다. 에스티씨라이프 생활과학연구소(이상연 박사팀)은 공인 인체시험 평가기관에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의 주름개선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평가를 의뢰해 의미있는 대답을 얻었다고 밝혔다.

기기를 활용해 피부주름의 깊이와 길이의 개선률을 정량적으로 측정한 결과, 에스티씨라이프의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을 도보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4주 후에는 약 5%, 8주 후에는 약 9% 가까이 주름이 개선되었다는 수치가 나왔다. 또한 시험 기간 동안 특별한 이상반응 역시 나타나지 않았으며, 독성 검사기관으로부터도 무해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에스티씨라이프 생활과학연구팀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른 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중 유효성 평가인증을 받은 제품은 없는 것으로 안다”면서 “이런 상황에서 주름개선 9%라는 유의미한 결과를 낸 것은 소비자에게 믿음을 심어 줄 수 있는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스티씨라이프의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은 국내 최초로 시판되었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히 판매되고 있다. 2009년 2월에는 식약청이 인증한 임상기관에서 피부 주름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을 마쳤다. 그 결과 8주 사용시 8.76%의 주름 개선의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이번 평가 인증은 에스티씨라이프의 해외사업에도 청신호를 켰다. 에스티씨라이프 해외사업팀에 따르면 이번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등의 유통업체와 공급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화장품 수출 사업을 시작한다.

한편, 1989년 설립된 에스티씨라이프는 다양한 연구와 임상을 통해 성체줄기세포와 p62유전자, 기능성 화장품 및 건강식품 등의 제품을 개발하며 국내 바이오 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40여 개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하였고, 통상 실시권까지 합해 100개 이상의 특허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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