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면 감천' OST part.4 김성중 '보이나요', 세영바라기 어울리는 보이스 극찬

지역 / 최연지 / 2013-08-19 13: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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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김성중. © 최연지 기자
<기업경제신문 최연지 기자> KBS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방송 엔딩에 등장한 OST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5, 16일 방송된 79, 80회 방송 말미에 등장한 감미로운 목소리가 담긴 OST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최세영(박세영 분)을 바라보는 한재성 PD(유건 분)의 지고지순한 사랑 메시지를 담은 노래가 방송되면서 시청자들 사이에서 "도대체 누가 부른 목소리인지 궁금하다", "지성이면 감천 OST 너무 좋아요", "완전 세영바라기 메시지 담은 노래인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화제가 된 엔딩 속 OST 주인공은 가수 김성중으로 이미 앞서 방송된 바 있는 KBS 아침드라마 '삼생이' OST '바보니까'로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줌마통령' 이란 애칭을 들은 바 있다.

삼생이 OST를 통해 일약 대중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인기를 얻은 김성중은 연이어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OST part.4 '보이나요'로 인기 2연패를 이끌 전망이다. 특히, '지성이면 감천' ost '보이나요'는 김성중이 직접 작사자로 참여했다.

또한 겨울연가를 작곡한 '한류 스타 작곡가' 유해준이 작곡한 작품이라는 점과 업계 최고 명품 세션들이 참여해 곡 퀄러티를 대폭 높였다. 드럼 강수호, 베이스 신현권, 기타 타미 김, 건반 조현석, 스트링 임지수 등 업계 베스트 세션들이 모두 참여해 소장가치가 높게 만들었다는 후문.

'지성이면 감천' ost 제작사인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OST '보이나요'는 한재성 PD의 세영을 향한 아름다운 사랑과 한 남자의 일편단심 순정 스토리가 수려한 영상과 음악이 조화를 이뤘다. 앞으로 진행되는 장애물도 사랑으로 이겨낼 수 있는 바람을 담아 만들었다. 드라마 뿐 아니라 평소 연인에게, 또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적합한 소장가치 있는 웰메이드 OST 가 되도록 노력했다. 드라마와 OST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성이면 감천'은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포기하지 않는 소시민 이야기, 입양 가족의 아픔, 대가족 가족의 웃어른 모시기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족과 사회상을 풀어낸 작품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밤 8시 25분 KBS 1TV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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