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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안전커터 칼’로 유명한 슬라이스코리아가 지난 12월 31일, 2013년 슬라이스 제품 매출의 1%를 한국자폐인협회에 전달했다.
슬라이스코리아 유근탁 본부장은 “미국 본사 역시 매년 자폐증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의 치료를 돕고있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슬라이스코리아는 국내 최초 수정테이프와 풀테이프 제조사로 유명한 ㈜동기실업 바르네의 자회사로 2010년 국내 독점계약과 2011년 아시아 독점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일본 및 대만 외 아시아 3개국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대표 상품으로는 산업디자이너 카림라시드가 디자인한 ‘세라믹 안전커터 칼’, 뷰티용품 및 주방 용품(세라믹 필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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