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자외선 차단, 니콘안경렌즈로 해결

헬스 / 전양민 / 2014-08-21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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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SEE+ UV, 전후면 자외선 차단으로 신제품 체험단 호평 줄이어

강한 자외선은 눈 건강을 해치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우리 몸의 민감한 부위인 눈은 오랜 시간 자외선에 노출되면 건조, 피로, 시력저하 등 각종 안질환에 걸릴 수 있다.

이에 시력교정 외에 여러 기능이 추가된 기능성 안경렌즈가 등장하는 추세다. 자외선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변색 렌즈 및 눈 피로 감소 안경렌즈 등 다양한 기능성 안경렌즈가 나온 가운데, 니콘안경렌즈가 출시한 ‘니콘 SEE+ UV’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여름휴가의 필수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니콘 SEE+ UV는 자외선 차단 기능이 더해진 안경렌즈이다. 보통 렌즈 전면에만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것과 달리, 니콘 SEE+ UV는 후면에서 반사되는 자외선도 96%까지 막아준다. 눈과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양을 최소화해주는 것이다. 특히 화장품에만 적용되던 자외선 차단지수를 안경렌즈에도 적용하였는데, 안경 착용전과 비교하였을 때 착용 후 25배 더 자외선이 차단되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한편 니콘안경렌즈는 니콘 SEE+ UV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6~7월 ‘더블 UV 차단 SEE+ UV 신제품 테스티모니얼’을 진행했다. 서울과 경기, 대구 등에 위치한 총 9곳의 니콘 I SEE SHOP에서 추천 받은 소비자 약 100명에게 니콘 SEE+ UV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남성 소비자 백진수 씨는 “야외활동을 오랫동안 하면 강한 햇빛에 눈이 시리거나 쉽게 충혈되곤 했다”며 “기능성 렌즈인 니콘안경렌즈에는 무려 25배나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데 효과적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오화준 씨는 “평소 여행을 좋아하고 외출을 좋아하는 터라 늘 자외선 노출이 걱정이었다. 니콘 SEE+ UV 렌즈는 눈 주변부로 자외선이 반사되지 않도록 앞ㆍ뒷면에 이중으로 UV 코팅이 이뤄져 완벽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해 눈의 피로도까지 줄어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며 “특히 안경을 항시 착용해야 하는 사람으로서 니콘 SEE+ UV 렌즈를 통해 자외선으로 인한 다양한 눈 질환이나 눈가 주름을 손쉽게 예방할 수 있고 타 렌즈보다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볼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고 평했다.

이 밖에도 이벤트에 참여한 체험단들은 “선글라스처럼 색상이 들어간 경우에만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니콘안경렌즈는 기본적인 시력교정 기능 외에도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멀티 아이(EYE) 닥터다”, “별도의 주문이 들어갈 정도로 고객 한 명, 한 명을 고려한 명품 안경이다” 등 제품에 대한 호평을 이어갔다.

니콘안경렌즈 관계자는 “효과적인 자외선 차단 솔루션으로 니콘의 신제품이 출시됨에 따라 니콘의 오랜 소비자들과 함께 혜택을 나누고 싶었다. 처음 진행된 소비자 체험이벤트이었는데 신제품 반응이 좋아 만족스럽다”며 “후면으로 반사되는 자외선에 대한 대안이 없던 때에 니콘안경렌즈가 솔루션이 된 것 같아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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