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소외 아동 위해 ‘미리산타’ 봉사활동 펼쳐

전체뉴스 / 최전호 / 2014-12-26 17: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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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앞둔 지난 22일, KB국민카드와 함께하는 사랑밭이 KB국민카드 본사(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소외 아동들을 위해 ‘미리산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KB국민카드 임직원 20여명과 직원 60명이 함께 200개의 선물상자를 포장한 것.

이날 봉사자들은 책과 학용품, 과자 그리고 장난감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건들로 선물상자를 가득 채웠다.

특별히 이번 봉사에는 함께하는 사랑밭 홍보대사 방송인 배수연 씨가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배수연 씨는 “아이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오랜만에 참여했는데 무척 뜻 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아이들에게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미리 산타 봉사활동에 참여한 KB국민카드 직원들은 “아이들이 좋아할 것을 생각하니까 기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만들어진 선물상자는 수도권 지역의 저소득 가정 아동중 4-6학년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되어 불경기 속에서 크리스마스의 기쁨과 설렘을 잊고 지내던 아동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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