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 싱성훈 기자] 차인표,신애라가 6년간 함께 몸담아 온 '컴패션밴드' 가 오는 11월21일 오우2시,조녁7시 2회 콘서트를 갖는다.
컴패션밴드측은 '컴패션에는 많은 톱스타분들과 일반인들이 모여 자신들의 재능을 아낌없이 기부해 어려운 아이들에게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는 밴드 이다보니 사람들에게 입장료를 받는다는건 무의미 하다. 저희 컴패션밴드의 음악과 이야기를 접했을때 아이들의 대한 사랑 또는 생명의 대한 소중함을 느껴 함께 소통하고 울고 웃으면서 행복을 즐기면 된다. 그것 하나면 충분하다' 며 무료 콘서트를 개최 하게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번 컴패션밴드의 콘서트 주제와 컨셉은 공개 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동안 컴패션밴드의 무료 콘서트를 돌이켜 보면 전달하고자 하는 분명한 메세지와 감동, 그리고 진실한 드라마가 담겨져 있었다는것으로 보면 이번 콘서트 역시 관객들의 가슴을 어루만져주며 훈훈한 콘서트가 되지않을까 예상 해본다.
현재 컴패션밴드 멤버로는 심태윤 단장을 비롯해 차인표,신애라,송은이,제아(브아걸),장민호,김성욱(히든싱어),황보,주영훈,이윤미,김범수(가수),리키김,박시은,예지원,윤시윤 등 80여명의 스타,일반인들이 함께 하고 있다. 이어 컴패션밴드는 지난 2009년 1집 '사랑하기 때문에' 2013년2집 '연을 날리자' 2010년 스페셜 앨범을 발매해 모든 음원,음반판매 수익금 전액을 소외된 아이들에게 기부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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