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이미전 NC휘트니스센타(주)더앤씨 대표가 2015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체육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28명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유재열 대회총재, 울산 mbc편성콘테츠국장 박치현 심사위원장 측은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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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국회헌정기념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 우수기업인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박대홍)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이 주관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첨밀밀'의 다문화가수 헤라, 배우 신성훈, 소프라노 정찬희, '아리랑'의 탈북자 가수 백미경, '언제나 사랑해'의 신인가수 제이시라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최인락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헤라의 '첨밀밀', '나예요'를 시작으로 제이세라의 '언제나 사랑해', 소프라노 정찬희의 '밤의 여왕 아리아'와 '축배의 노래' 등의 화려한 축하무대도 펼쳐졌다.
한편 이미전 대표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스포츠분과위원장, 한국소비자신문 편집위원,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 조직위원, 대한민국스타예술대상 조직위원 등 사회봉사일꾼으로 알려져있으며, 2016년 초부터 다문화스포츠학교 설립을 위하여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문화 대표가수 헤라와 HR엔터테인먼트사와 함께 정관 및 설계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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