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홍대엄마 이경애 '어묵 사업' 리얼 성공기 뜨거운 반응 '전국각지 폭주주문'

지역 / 신성훈 / 2015-11-18 1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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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사업실패로 억대 빚을 졌던 사장님에서 억대 사장님으로 변신한 이경애 그녀의 성공레시피는 과연 무엇일까 오늘(18일) 오전7시 SBS모닝와이드 '스타성공레시피' 코너에서 장안에 화제 '이경애 어묵'이 소개 됐다. 개그우먼 이경애는 지난 2012년 어묵사업 시작으로 2015년 현재 억대 사장님으로 폭풍성장했다. 


 


▲  18일 방영된 SBS모닝와이드 이경애 소개    © 신성훈 기자

 


방영된 모닝와이드에 직접 출연해 소개한 이경애는 어묵사업 시작한 계기를 설명다. 이경애는 '딸 희서가 대사장애가 심해서 비만이 돼서 여러 가지 음식울 못 먹어요. 그래서 아이 때문에 어묵에 관심을 두다가 음식을 만들어 팔면 좋겠다는 생각 때문에 시작하게 됐어요' 라며 사업계기를 밝혔다. 


 


또한 이 날 방송에서 이경애는 인천,서울,경기 오프라인 매장 지점을 소개 했고, 수제 어묵을 위해 경기 진접1호점 건물에 어묵공장까지 설립했다. 때문에 이경애는 월 억대 매출 사장님으로 대 성공했다.


 


최근 홍익대 부근 어묵오뎅bar를 오픈하자마자 맛 집으로도 소개 될 정도로 인기를 끌면서 '홍대엄마' 라는 별명을 갖게 됐다. 이어 이경애는 과거 햄버거,피자 매장을 수십억을 투자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실패 했다며 과거 실패담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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