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가수 제이와 김민우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제이는 “결혼 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슈가맨’ 촬영을 위해 미국에서 귀국했다”며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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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 “하루에 행사를 8개씩 뛰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성격이 잘 안 맞았다. 오래 일하면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음악만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게 안됐다. 음악만 하며 살기 위해 나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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