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어묵, '한류 어묵이라 전해라~' 외국인들 입 맛까지 사로 잡아 매출 급상승↑

지역 / 신성훈 / 2015-12-21 02: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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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2015년 하반기 성공한 스타CEO로 이름을 남긴 개그우먼 이경애가 개발한 어묵이 또 한번 대박 소식을 알려왔다. 이른바 '이경애 어묵' 이라 불리는 어묵은 사계절 음식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SBS모닝와이드 '스타성공레시피' 에도 자연스럽게 소개 됐다. 


 


자료제공 = 이경애 오뎅이빠이 ▲ 이경애 대표     © 신성훈 기자

 


월 매출 억대 사장님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에게 또 다른 대박소식은 바로 외국인들까지 그녀의 손 맛에 매료됐다는 것이다. 패션과 젊은이들의 아지트라 불리는 홍대에 이경애가 직접 경영하는 오프라인 오뎅 바 주점에는 외국인 손님들이 50%를 차지 하고 있을 만큼 매상에 절반 수식을 올리고 있다.


 


때문에 오프라인 오뎅 바 에는 외국인 휴학생 아르바이트를 두고 있다. 외국인들의 입 맛 까지 사로잡은 이경애의 깊은 손 맛에 비결을 파헤쳐 보니 놀라웠다. 


 


한 남성 외국인 관광객은 '공장에서 제조 해서 바로 먹는것 처럼 부드럽다. 어묵 국물까지도 시원한 맛 때문에 계속 먹게 된다' 고 말했다. 이어 여성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인 친구의 소개로 찾아 왔다. 한국음식에 관심이 많아 친구의 추천으로 찾게 됐는데 소문대로 너무 맛 있다. 우리가 음식 평론가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설명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씹는 맛 부터 향까지 외국인들 취향에는 너무 잘 맞는것 같다' 며 호평을 털어 놓았다.


 


이경애는 경기도 진접,서울 홍대 뿐만 아니라 인천 간석점 까지 확장해 업묵 업계 매출 1위 목표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경애가 경영 하는 홍대점은 홍대역6번출구 부근에 위치 하고 있으며 인천 간석점, 경기도 진접 점은 '이경애 오뎅이빠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있다.


 


 <신성훈 기자 페이스북>_ https://www.facebook.com/sadsalsa007  취재요청_ sadsalsa0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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