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경제신문 = 신성훈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이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는 게스트로 최정윤과 박진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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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최정윤과 박진희는 서로 음식을 만들어 선물하기도 하는 오랜 절친 사이임을 밝혔다. 공개된 최정윤의 냉장고는 의외로 소박한 재료들이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각자 4살, 5살 연하의 남편과 살고 있다는 공통점도 공개했다. 최정윤은 “원래 연하를 병적으로 싫어했다”고 밝혔다.
최정윤은 “(하지만) 연상은 내 피를 못 달궈(?) 주더라”는 폭탄 고백과 함께 연하남 예찬론을 펼쳤다. 스페셜 MC 허경환은 “이 누나 세다”며 솔직하고 과감한 최정윤의 토크에 혀를 내둘렀다.
이밖에도 이 날 요리대결에서는 셰프들이 최초로 비디오 판독을 하는 충격적인 사태가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과연 연하남과 결혼한 최정윤-박진희의 솔직한 연하남 예찬론과, 사상 초유의 비디오 판독 사태를 부른 요리대결은 오는 21일 밤 9시 30분에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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