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타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 언론 기자협회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이 공동주관한 시상식이 지난 29일 부산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고 12일 조직위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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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2012년 싱글 앨범 '말문이 막혀버렸네' 데뷔 후 ‘땡기네’로 활동해 영남대학교 곽병덕 교수가 수여한 신인가수상 차지하였다. 지난해 제5회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다문화인 이 선정한 10대 예술인 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첨밀밀가수 헤라가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다문화 예술단 단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김지원은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다문화인 들에게 언어치료 및 말하기대회, 사생대회 심사위원 겸 재능기부를 5년간 해오는 등 봉사활동을 하는 성인가요 가수이다.
한편 김지원은 KBS, MBC 교통 방송 등 라디오방송 게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5월28일 제6회 대한민국 다문화 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성인가요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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