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가리지 않는 탈모치료는, 더봄한의원

헬스 / 이연숙 / 2016-02-04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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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이들이 탈모증상을 고민하면서도 민간요법이나 샴푸등에만 의존할 탈모치료는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탈모치료를 받을 정도는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모든 병은 걸리기전에 빨리 치료할수록 효과가 좋으며 재발위험이 줄어든다. 탈모도 마찬가지다.


 


최근에는 유전에 의한 탈모가 주를 이루던 과거와는 달리 최근에는 유전적 원인이 아닌 탈모인이 급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두드러지는 것은 20~30대 젊은 탈모인의 증가다. 탈모를 유전질환으로 여겨 순응하던 과거와는 다르게 젊은 탈모인들은 탈모클리닉, 탈모 전 문한의원 등을 찾아 조기부터 탈모치료를 받거나 탈모전용샴푸, 탈모에 좋은 음식 등을 통해 탈모관리에 힘쓰는 등 적극적으로 탈모로부터 벗어나려 하고 있다




 


탈모치료 병원 더봄한의원의 김용진 원장은“탈모는질환이다. 탈모 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진단 받고 치료를 시작해야한다. 그래야 탈모를 멈춰 머리카락이 빠져나가는것을 막을 있으며 심각한 탈모증상으로 진행되기사전에 예방할 있다”고말한다.



김원장에 따르면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은 지속적인 스트레스와 과도한 업무, 수면부족, 불규칙한 생활, 지나친 음주 및 흡연, 과식 등은 인체의 면역과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려 체열을 두피로 쏠리게 하며 두피열은 두피의 피부장벽기능을 저하하고 과도한 유분, 염증과 함께 탈모증상를 유발한다고 하면서 지금까탈모가 모발과 두피만의 문제라고 생각했다면 이제부터는 생각을 바꿔야 한다. 탈모는 몸의이상으로 인한 두피열이 모발과 두피에 영향을 미쳐 나타나는 질환이다.”라고 조언했다.



두피에 열이 많은 경우 모공이 충혈되고 벌어져 모발의 힘이 약해지고 탈모량이 증가한다. 또한 열로인해 두피가 쉽게 기름지며 피부장벽의 기능이 저하된다. 두피열로 인해 모발과 두피가 약화되며 탈모증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김원장은 이어 이미 탈모증상이 나타난 탈모 치료를 하는것보다 탈모가 나타나기미리 치료하고탈모 예방을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있다. 몸에 나타난 단순한 증상일 지라도 스스로의 생활을 되돌아 보고 미리부터 탈모 원인을 찾아 해결한다면 건강한 모발을 지킬 있을 것이라면서 “탈모는 미리부터 관리하고 치료한다면 분명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빠지기, 머리카락이 있을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탈모의 종류로 심리치료를 병행할 필요성이 있는 탈모 질환은 원형 탈모증 환자, 지루성 탈모, 발모벽 환자 등이 있다고 덧붙였다.


 


탈모는 더 이상 유전에 의해서만 나타나는 질환이 아니다. 평소 머리 숱이 많고 가족력이 없더라도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 탈모환자가 될 수 있으며 탈모 유전인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올바른 탈모 관리법을 알고 치료를 통해 탈모를 일으키는 몸의 문제를 개선하면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하다.


 



 


한의사 김용진 원장은 6개 지점(노원점, 명동전, 목동점, 부평점, 강남점, 분당점)을 가진 탈모 치료 한의원 더봄한의원의 대표원장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인까지 생각하는 한의원으로 건강의 봄, 아름다운 봄을 생각하며 모든 이의 인생에 따뜻한 봄날이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과 정성으로 치료하고 있다.


 


앞으로 탈모와 연관된 질병인 비만, 성인병 및 알러지 질환 통증 등을 사상의학을 통해서 통합적인 한의학 전문 치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 및 예방치료에 연구 및 치료개발에 힘쓸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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