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은 새해에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된다. 그중 가장 많이 하는 다짐은 운동 일 것이다. 최근 건강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극대화 되면서 여러 종류의 운동들이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
추운 날씨 탓에 외부에서 운동을 하는 사람들보다 많은 이들이 휘트니스 센터를 찾고 있어 복합 휘트니스인 코리아 휘트니스를 찾아가 보았다.
대전 중구 계룡동에 위치한 코리아 휘트니스는 약 350평의 규모를 자랑하며 한국체육대학 출신의 각 현직 트레이너들이 PT, 스피닝, 핫요가, 필라테스를 레슨하며, KPG소속 이경우 프로 골퍼가 1:1 개인 레슨을 하고 있다.
일반 골프 연습장은 한정된 기간 안에 연습 하고 가는 것이 대부분인데, 코리아 휘트니스는 저렴한 회원권 안에 골프 레슨까지 받을 수 있고, 필드에 나가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회원들에게 인기가 높다.
코리아 휘트니스 정용철 대표는 “기본에 충실한 클럽을 만들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실력과 전문 지식이 겸비된 트레이너와 함께 만들어 갈 것이며, 운동뿐만이 아니라 운동인들 끼리 힐링 하면서 모임의 장을 여는 클럽을 만들고 싶다.”고 말한다.
요즘은 단순히 운동만 하는 휘트니스 센터가 아닌 회원들간의 또 하나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잡고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 사람들과의 만남의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센터에 등록해서 운동하는 것만이 건강해지는 것이 아니다. 꼭 센터를 이용하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생활화하면 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코리아 휘트니스 센터는 회원들에게 단순한 운동시설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운동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휘트니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운동을 즐기면서 삶이 건강해지길 바라는 정대표의 말처럼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져 건강한 코리아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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