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경험으로 쌓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인테리어 비디를 운영하는 조석균 대표는 정해놓은 틀에서 벗어난 디자인을 추구하고자 인테리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비디에 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인테리어 전문업체로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1989년 과천 정부 종합청사 공제회관 인테리어로 첫 출발을 하게 되었고 누구나 할 수 있는 디자인에서 벗어난 창조적인 인테리어를 진행 하고 있다.
시작하게 된 이유가 궁금하다.
디자인을 전공하진 않았지만 변화된 건축 내부와 벽, 이동된 가구 배치를 보면서 깨끗하고 새롭게 변화 된 집을 보는 기쁨이 컸다고 보면 된다. 가족 중에 친동생이 먼저 이 사업을 시작하였다. 가족이 함께 이 일을 하고 있다. 디자인 설계부터 시공, 마무리 그리고 홍보 마케팅까지 직접 진행하기 때문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업체로 자리 잡았다.
디자인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이 있다면
작업하는 디자이너들과 회사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을 어떻게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더 새롭게 디자인 할 수 있을 지를 고민한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제품과 물건을 선택해서 공간 활용을 한층 더 세련되고 돋보이게 하기 위해 연구한다.
비디만의 차별성 및 특화된 점은 무엇인가
기존에 있는 디자인에 디자인을 더해서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디자인을 추구 한다. 타 디자인 업체에 비해서 저렴한 시공비를 자랑한다. 효율적인 비용 처리로 고객에게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다가가고 있다. 저렴함 가격이라고 제품들을 낮게 보면 안 된다. 같은 가격으로 측정해 더욱 많은 제품을 생산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디자인의 영감을 얻는 방법은
인테리어의 기본은 배려와 겸손이라는 생각을 한다.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배려와 겸손으로 받아드린 후 창의적인 생각을 더해본다.
앞으로 계획하는 디자인 스타일이 있다면
고객들은 멋있고, 웅장하지만 심플한 것을 원한다. 하지만 인테리어 비디는 고객의 의견을 절충한 컨셉과 비디만의 디자인으로 필요한 것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멋스러운 효과를 한층 더 극대화시키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새것으로 교체하는 것만이 인테리어의 다가 아니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서 디자인까지 살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살려서 인테리어비용을 최소화 하고 싶다. 근검절약의 정신을 가지고 간단한 시공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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