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가고 싶은 곳, 영종스카이리조트

전체뉴스 / 강우정 / 2016-03-03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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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우정 기자

영종스카이리조트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대표 브랜드 리조트 중에 하나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영종스카이리조토 정종인 대표이사는 레저는 논다라는 생각보다 생산적인 활동에 좋은 에너지를 찾는 것이다.”는 생각을 하고 일에 임한다고 전한다.


-리조트에 대하여 간단한 소개를 부탁한다.


영종스카이리조트는 휴양콘도미니엄으로여 관광숙박업 등록허가를 받았다. 규모는지하 6, 지상 9층으로 201개의 객실과 식사 및 연회를 진행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다.


-왜 이곳에 리조트를 오픈하게 되었나?


영종도는 대한민국을 찾는 세계인이 처음 도착하는 곳이며, 그중에서도 서해 최고의 풍광과 천혜의 비경을 가진 곳이다. 서울 및 수도권에서 1시간 이내 도착하여 탁 트인 바다와 서해의 낙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어서 선택하게 되었다.


-리조트만의 특징이 있다면.


서해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입지적 조건과 유아를 위한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어 가족들의 놀이 공간으로 좋은 리조트다.


-이곳을 찾는 주요 대상은?


해외여행의 출구인 인천국제공항과 15분이내의 거리에 위치하여 가족단위 여행객과 비즈니스 고객 등 다양한 계층의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특히 400여개의 수도권 기업체 및 각종 단체들이 많이 찾고 있다.


-어떠한 리조트를 만들어 가고 싶은가?


고객과 임직원 모두 삶의 가치와 행복이 존재하는 곳이었으면 한다. 조직의 문화와 역량을 최대화하여 품격 있는 휴양지로 만들고 싶다.


-중점 서비스는 어떤 것이 있나?


고객의 정보를 먼저 파악하여 원하는 취향에 맞게 여행을 제안할 수 있도록 직원을 교육하고 있다. 신혼부부에게는 인생의 시작을 기념할 수 있는 객실 디스플레이와 공항 픽업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인의 휴식에 있어서 리조트의 역할이 있다면.


현재 의학의 발달로 인하여 육체적 건강은 개선되어지고 있지만 사회의 변화로 인한 정신적 건강에 대해서는 많은 문제점이 있다. 리조트를 이용하는 고객의 대상이 대부분 가족단위 임을 고려하면 이기적 보다는 이타적 사고를 배양할 수 있는 장소로서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리조트에서 새롭게 도전하는 것이 있나?


새로운 사업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하여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위탁운영에 진출을 계획하고 있고, 리조트 옥상을 스카이라운지로 만들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하고 싶은 일과 어떤 역할을 하고 싶은 가?


고객의 가치가 항상 우선인 리조트, 직원들에게 꿈과 삶의 현장인 리조트이기에 고객이 만들어 준 리조트가 되도록 일하고 싶다. 영종스카이리조트를 찾은 고객에게 기대 이상의 만족을 느끼고 다시 찾아 올 수 있는 리조트를 만들어가겠다.


▲ © 강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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