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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발표된 유엔 인구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 65세 이상 비중이 8.2%를 차지했다. 고령화 시대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셈이다. 이에 따라 노후를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노인요양시설을 찾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접근성이 뛰어나 수도권 인근 노인 요양원의 전망이 밝다. 그 중에서도 교통이 편리한 포천의 ‘쉼터선교복지요양원’은 ‘어르신들에게는 기쁨과 사랑을, 보호자들에게는 믿음과 신뢰’라는 슬로건 아래 어르신을 향한 임직원들의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섬김의 효실행’을 실천하는 곳이다.
2008년도에 설립된 쉼터선교복지요양원 2011년, 2013년에 최우수 노인장기 요양원으로도 인정받았다. 기관 평가는 2년에 한번 씩 이루어지고 있다.
이 곳의 운영 프로그램으로 미술치료, 음악치료, 치매예방 등의 교육서비스와 월1회 이상 이미용 서비스인 사회재활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 외에 토속 및 무공해 웰빙식단 제공과 치료식을 통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생활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일반진료, 응급처치, 만성질환 환자 집중관리 할 수 있는 의료간호서비스, 요양케어지원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질병에 대한 부분이 발생하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2주에 한번 씩 의사가 내원 해 질병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층마다 전담 사회복지사 및 간호사를 지정해 더욱 책임감 있고 전문화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세대통합 프로그램으로 여러 유치원과 제휴가 되어 있어 아이들의 재롱잔치 및 장기자랑을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현금을 가지고 직접 장을 볼 수 있는 손수 장보기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노인들의 답답함을 해소시켜 정서적인 만족감을 높여주고 있다.
쉼터선교복지요양원 김문선 대표는 “직원들에게는 일하기 좋은 일터, 어르신들의 삶은 더욱 평강을 누리는 안정된 노후를 맡길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기쁨과 사랑을, 보호자에게는 믿음과 신뢰를 주는 요양원을 만들기 위해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복지사회에 헌신하고 국가발전에 앞장서는 큰 수레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무한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취재 요청 voiceshar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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