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면역력을 지켜주는, 서초아이누리한의원

지역 / 황성훈 / 2016-03-28 16: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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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스트레스와 함께 떨어진 면역력은 신체에 여러 증상을 불러오는 요인이 된다.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은 실내에서 많이 생활하기 때문에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다. 이런 생활에서 갑자기 활동적인 생활로 바뀌게 되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다. 계절적으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아이들의 면역력은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


서초아이누리한의원 황만기 원장은 면역력에 있어서 알레르기 질환은 면역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면역이 과잉 반응되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 외부 항원체가 몸에 침투했을 때 면역세포들이 과잉 반응하여 나타난다는 것이다.


▲ 서초아이누리한의원 황만기 원장 © 황성훈 기자


예방을 하기 위해서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을 강조하면서 개인위생과 균형 잡힌 식단, 체질에 맞는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라고 조언하면서 면역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으로 면역 훈련이 필요하다고 한다. 외부항원에 대해서 너무 과민 반응하여 노출이 되지 않게 키우면 오히려 면역 세표들의 내성을 없애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항원 침투는 면역을 성장시키는 데에 오히려 좋다고 말한다.


▲ 서초아이누리한의원 © 황성훈 기자
▲ 서초아이누리한의원 © 황성훈 기자


아이누리한의원 설립자 겸 4대 아이누리 한의원 네트워크 총괄대표 황만기 원장은 어린이 건강 증진 관련 각종 부모님 모임 등에서 진행한 활발한 교육 경험, 그리고 <한방으로 끝내는 소아 아토피 피부염><소아 비염 천식 타파> 등의 저자로서의 심도 있는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하여 아이들을 한 명 한 명 정성을 다해 치료하고 있다.


아이누리한의원은 아이들의 비염/축농증, 아토피/피부질환, 면역클리닉, 성장 등을 진료하고 있다. 보약은 아이들 체질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보통 생후 1218개월 이후부터 먹일 수 있다고 한다. “보약은 아이가 몸이 허약해졌을 때도 먹이지만, 그 전에 미리 몸을 보해주기 위해서도 필요하다. 허약한 장기를 약재로 보강하여 면역력을 높이고, 질병으로 부터 예방할 수 있다고 황만기 원장은 말한다.


마지막으로 황만기 원장은 아이들의 건강을 인터넷 정보만으로 무조건적인 신뢰를 가지는 것은 위험하다. 검증된 전문가의 진료를 받아 아이들 체질에 맞는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의 면역력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취재요청 voiceshare@hanmail.net 황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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