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들을 둔 엄마들 사이에서 어린이 전용 스포츠센터가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축구, 농구교실은 여전히 인기가 높아 친구들끼리 집 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소규모로 수업을 받는 경우도 많다.
유아 전용 스포츠센터도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속속 개설되고 있다. 아이들을 선수로 키우려는 목적이 아닌 체력을 키우기 위한 운동의 일환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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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아이가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곳. 아이들의 체력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는 곳이 있다. 서울시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아이월드는 미래의 리더가 될 우리 어린이들에게 스포츠 활동을 통해 신체 발달을 함양할 수 있는 어린이 전용 스포츠센터다.
아이월드 옥수점 김현수 원장은 “우리 어린이는 창의적이어야 하고, 건강한 신체는 필수조건이다. 건강을 생각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과 사랑하는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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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스포츠센터인 아이월드는 식단조절부터 축구교실, 농구, 인라인, 수영,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아이들뿐만 아이라 부모님들까지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아이월드 근처에 골프장과 헬스장까지 온 가족이 함께 운동을 배울 수 있는 곳이다. 4세에서 중학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동, 청소년이 수업을 듣고 있다.
전문자격을 갖추고 있는 체육을 전공한 체육대학 출신 교사와 유아체육 전문가가 교육을 하고 있다.
학원 숙제에, 학교 공부. 지쳐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체육도 기초교육이 필요하다. 평일에는 공부 시간에 지장이 없게 시간 조절을 해주면서 주말교육까지 진행한다.
김현수 원장은 “안전을 제일 최선으로 생각하며, 최고의 팀워크와 가족 같은 분위기로 업계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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