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맛있으면 제로 칼로리’란 말이 있다. 칼로리 계산은 뒤로하고 일단 빨대부터 찾게 만드는 디저트 음료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른다.
순간 다이어트는 포기해야겠지만,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풍겨오는 그 달콤함의 유혹을 뿌리치기란 결코 쉽지 않다.
|
디저트 계의 절대 강자로 출사표를 던진 오쉐이크는 비주얼만큼 놀라운 맛을 자랑하고 있다. 오쉐이크는 호주에서 온 악마쉐이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쉐이크 전문 브랜드다.
처음 맛보는 순간 입안 전체가 시원해지는 와중에 사이사이 잘게 씹히는 토핑의 달콤함까지 느끼게 해 준다. 이 쉐이크를 한 입 먹으면, 달콤함에 한번 놀라고 흡입을 멈출 수 없는 중독성에 두 번 놀라게 된다.
비주얼 뿐 아니라 맛까지 겸비한 악마쉐이크는 블렌딩 방법 및 쉐이킹 시간을 달리해 제조하고 있으며 모든 재료들이 아낌없이 들어가 있다.
국내 이태원에서 처음 출시된 오쉐이크의 악마쉐이크는 새로운 디저트로 자리 잡으면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
원재료에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오쉐이크는 네덜란드산 1등급 원유로 만든 밀크 아이스크림과 오레오 다크초코, 팀탐, 로아커 웨하스, 스키니 피넛버터 등의 다양한 과자를 믹스하여 만들어지며, 휘핑크림 위에 올라간 토핑은 그야말로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한다.
인기 있는 메뉴로 ‘누텔라 더블 악마쉐이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외에도 알록달록한 ‘요거트 더블 악마쉐이크’와 다이어트를 외치면서도 계속 먹게 되는 ‘오레오 더블 악마쉐이크’, 카라멜이 흘러넘치며 롤 케이크가 토핑 된 ‘카라멜 더블 악마 쉐이크’등이 베스트 음료이다.
여기에 롤케이크 종류로는 밀크시트와 딸기크림이 어우러진 ‘핑크젖소 미니 롤케이크’, 밀크크림이 들어간 ‘달마시안 미니 롤케이크’가 있으며 바나나 시트에 바나나크림이 더해진 ‘호랑이 미니 롤케이크’, 초코시트와 카라멜크림으로 만든 ‘표범 미니 롤케이크’ 등이 있다.
|
또 오쉐이크는 악마쉐이크와는 정반대의 상큼한 메뉴인 엔젤쉐이크도 있다. 악마쉐이크의 단맛과 칼로리를 부담스러워하는 고객을 위한 엔젤쉐이크는 건강한 과일쉐이크로, 화려한 색상의 신선한 과일 토핑과 상큼한 맛이 나는 메뉴이다.
음료로 소자본 창업이 많이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 오쉐이크는 작은 평수에도 창업이 가능하며 백화점, 쇼핑몰, 대형마트 등 특수입지에 강한 브랜드다.
오쉐이크 관계자는 “예비 창업자들이 기존의 카페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새롭고 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 오쉐이크는 쉐이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 2030 고객을 타깃으로 한 악마쉐이크, 엔젤쉐이크 등 차별화된 메뉴와 지속적인 화제성 때문에 봄 시즌에 맞춰 창업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