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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바르네(대표 유광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슬라이스 제품 판매 매출의 1%를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했다.
동기바르네의 기부는 벌써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았다. 이처럼 동기바르네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폐인협회에 기부를 선택한 이유는 미국 본사인 슬라이스사가 매년 제품 판매액의 최저 1%를 자폐증 치료를 위해 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동기바르네 영업부 직원들이 한해 동안 열심히 땀 흘려 얻은 매출로 성금을 전하는 것이기에 이번 기부은 더욱 뜻 깊다.
동기바르네 관계자는 "기업의 사회적 소명을 다하기 위한 시작한 뜻 깊은 일이 올해 벌써 다섯 번째를 맞았다"면서 "저희의 작은 정성이 자폐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업안전 세라믹커인 슬라이스는 안전을 고려하여 만들어진 제품으로 기존의 스틸날로 되어 있는 커터를 대신 하여 쓸 수 있는 세라믹 커터이다. 동기바르네는 앞으로도 슬라이스 제품 판매 매출의 1% 어려운 이웃들에게 매년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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