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PC나 모바일을 통해서 어떤 제품인지 확인한 후 사는 물건들은 제품사진이 선택요인으로 크게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들도 제품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스튜디오에 맡겨 진행한다. 하지만 크고 작은 스튜디오들이 우리나라에, 특히 서울에는 많이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 각각의 작가마다 가격대가 천차만별이지만 사진의 퀄리티에는 큰 차이가 없다. 2017년 2월 ‘커먼 포토 닷컴’는 제품 사진 전문 스튜디오로 경기도 하남시에 설립이 완공되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얼리스프링’의 대표를 맡고 있으며, ‘커먼 포토 닷컴’의 론칭 준비 중인 한도희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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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먼포토닷컴 한도희 대표 |
사진과 디자인의 결합체라는 말은 처음 듣는데.
국민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한도희 대표는 2001년 패션광고대행사에 입사하여, 7년간 패션광고 아트 디렉터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사진과 관련된 일을 시작하면서 사진을 찍는 법과 모델과 함께 촬영하는 법 등을 어깨 넘어 많이 관찰하며 습득하였다. 이후 그래픽 디자이너로 다양한 대기업의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수행하였다. 그리고 여러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디자인 실장으로 근무하다가 그래픽디자인, 사진 스튜디오 대표로 독립하게 되었다. 한 대표는 디자인을 더 많이 접하였고 작업을 하였기 때문에 잡지나 브로셔 제작 등의 일들이 아직은 5대5로 진행 중이다. 사진촬영은 보통 메이저급 기업들의 클라이언트들과 작업하였는데, ‘현대카드’, ‘아모레퍼시픽’, ‘서울디자인재단’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얼리스프링은 어떠한 회사인가.
2011년 봄에 설립한 얼리스프링은 처음에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30평 정도의 규모로 시작하였다. 사진과 디자인을 함께 다루는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회사이다.
각종 매거진에 수록되는 사진촬영을 시작으로, 사외보 등 많은 촬영경험을 축적했다.
이렇게 대기업들과 함께 작업하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게 되기 마련이다. 특히 보고체계가 복잡하고 단계가 많아 하나의 수정 등 요청사항이 전달받기까지 늦으면 새벽에 받는 경우도 허다하고 밤샘 작업도 자주 있다. 그만큼 꼼꼼하고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지만, 그에 따른 명성과 신뢰도가 높아지게 마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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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먼포토닷컴 대표 이미지 |
커먼 포토 닷컴에 대해 소개를 해주신다면.
커먼 포토 닷컴은 에이전시 안에 있는 제품 사진 전문 스튜디오로 하나의 브랜드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에 고퀄리티 사진을 제공함을 목표로 모든 비용을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것이다. 소비자가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제시가 가능한 이유는 보통의 사진작가들은 촬영하다 보면 즉흥적인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라이팅셋팅 등을 예로 들 수 있는데, 커먼 포토 닷컴은 사진에 대한 라이팅을 수치화한 데이터 값이 매뉴얼화 되어 있어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사진을 빠르게 만들어 낼 수 있게 시스템화가 되어 있다. 또한, 여기에 디자인 요소를 첨가하기 때문에 퀄리티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하나의 사진을 찍을 때는 그 사진의 종류에 따라서 가격부터 투입 인원, 소요시간 등을 체계적이고 검증된 데이터 값을 근거로 계산한다. 그리고 합리적이면서 과학적인 접근을 통해 클라이언트들의 신뢰를 얻어 만족도 상승효과를 볼 것이다. 커먼 포토 닷컴은 2017년 2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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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먼포토닷컴 대표 이미지 |
앞으로의 목표가 궁금하다.
보통 크리에이티브 산업의 상하 구조를 생각해 보면 하나의 피라미드에 비유될 수 있다. 피라미드의 꼭대기 즉, 가장 상위 부류은 상당히 많은 예산과 시간을 가지고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반면 수요가 적고 경쟁이 치열하다. 그러나 가장 하위 부류는 적은 예산과 빠른 스피드를 요구하지만 상대적으로 수요가 많고 경쟁이 심하지 않다. 커먼 포토 닷컴은 현재 중간 단계에 포지션하고 있으며 내년 봄부터 상, 하를 포괄할 수 있는 합리적인 시스템과 마케팅 전략을 구상하며 하나의 거대한 피라미드를 꿈꾸고 있다.
커먼 포토 닷컴은 하위로의 확장을 위해서 합리적인 가격의 웹용 이미지 촬영 대행, 글로벌 스톡 에이전시에 스톡 이미지 판매 등 다양한 사업 영역을 구상 중이다.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산업은 계속적으로 한계 상황에 놓이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그 대안으로 디지털 콘텐츠라 불리는 스톡 이미지나 워드프레스, 디자인 템플릿 등이 유망한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커먼 포토 닷컴 역시 내년부터 이미지를 중심으로 하는 디지털 콘텐츠 생산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클라이언트들이 다양한 감성으로 나만의 사진을 내 맘대로 촬영하여 원하는 사진과 이미지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인 커먼 포토 닷컴의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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