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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가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어르신 행복밥상 프로젝트를 시작한다(사진제공: 사회복지법인네트워크) |
[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4월 15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를 첫 시작으로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신한금융투자와 함께하는 ‘어르신 행복밥상’" 프로젝트를 개시한다.
'어르신 행복밥상'은 4월 15일을 시작으로 7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시 6개의 지자체, 6개의 주민자치센터, 4개의 어르신 통합돌봄지원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3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1,200명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한식 점심식사와 선물을 제공한다. ‘어르신 행복밥상’ 프로젝트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매주 릴레이로 진행된다.
또한 '어르신 행복밥상' 프로젝트와는 별도로 60명의 임직원들은 자원봉사 활동도 펼친다.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의 4개 기관인 부평 무료급식소, 아동보육시설 해피홈보육원,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브솔시내, 노인양로시설 나솔채, 보호작업장 유관기관에서 자원봉사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어르신 행복밥상을 통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희망을 나눠주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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