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EB하나은행

[기업경제신문 강윤미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소통형 적금 상품 '오늘은 얼마니 적금'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오늘은 얼마니 적금'은 커피, 군것질, 담배 등 일상생활 속에서 소소하게 지출되는 비용을 아껴서 매일매일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적금 상품이다.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대상 월 최대 100만 원 범위에서 하루 적립 한도 1천 원 이상 5만 원까지 매일 적립 가능하다. 가입 기간은 6개월 또는 12개월로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다.

금리(25일 기준)는 6개월 최대 연 2.0％, 12개월 최대 연 2.2％까지 가능하다. 기본금리(6개월: 연 0.8％, 12개월: 연 1.0％)에 최대 연 1.2％의 우대금리가 더해진 금리다.

우대금리 항목은 총 세가지이다. 개인 SNS로 적금 추천메시지 등록 시 연 0.5％, '텍스트뱅킹'으로 12회 이상 납입 시 연 0.3％, 24회 이상 납입 시에는 연 0.5％, 하나멤버스 회원이 적금의 이자를 하나멤버스의 하나머니로 적립하기로 동의하면 연 0.2％가 추가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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