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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을철 화이트닝에 도움을 주고 스킨케어 단계에서부터 간편하게 사용하는 광채 부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여름이 끝나고 화이트닝 제품을 찾기 시작하는 소비자들을 겨냥 해 다양한 부스터 제품의 출시가 이어지는 것. 부스터는 제품의 효능을 끌어올려주는 효과가 있어 기초제품에 섞어 사용하면 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올 가을 남다른 광채피부로 가꿀 수 있게 도와주는 데일리 화이트닝 부스터를 소개한다.
◆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의 ‘일루마부스트 브라이트닝 앤 쉴드’(미백 기능성화장품)
기초 제품에 혼합하거나 혹은 단독으로 사용하여 데일리 스킨케어 단계를 강화시킬 수 있는 광채 부스터 세럼이다. 기존 스킨케어 제품이나 파운데이션, 자외선 차단제 사용 시, 적정량의 일루마부스트를 섞어 바르면 피부 자체에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광채는 물론 미백과 보습, 피부보호기능을 더욱 배가시켜 준다. 네리움 제품뿐만이 아니라 모든 스킨케어 제품에 섞어 사용가능 한 부스터로 간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빛에 취약한 비타민C유도체를 홈케어에서도 성분의 손실 없이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고안한 독특한 패키지가 특징이다. 구획을 나누어 듀얼 패키징을 적용해 두 성분을 나누어 보관하다가, 용기를 오픈 하면 비타민 파우더와 세럼이 섞이도록 고안된 이 패키지는 외부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비타민C유도체 성분의 효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고 사용 전까지 우수한 상태로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제품 첫 사용시 미백 성분이 액체 형태로 변화해 내용물이 완전히 섞이도록 여러 번 흔든 후 사용한다. 2개의 용기가 30일 분량 1세트로, 한 용기당 오픈 후 15일 내에 사용 하는 것을 권장한다.
◆ 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에르보리앙'의 '블랑 드 로션'
도자기처럼 맑고 매끄러운 광채 피부를 위한 브라이트닝 부스터다. 피부 안색을 환하게 밝히는 작약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으로, 에르보리앙만의 특별한 기술로 만든 브라이트닝 비즈 캡슐이 브라이트닝 효과를 더욱 높인다. 촉촉한 겔 타입 제형으로, 바른 뒤 빠르게 피부에 광채를 부여하고 피부 톤을 균일하게 가꿔 도자기처럼 맑은 안색을 연출한다.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발리며,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산뜻하다. 매일 아침 저녁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를 더욱 맑고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 쏘내추럴의 ‘스킨 부스터 밀크 오일 세럼’
페이셜 오일의 보습력과 세럼을 믹싱해 바른 듯한 촉촉한 사용감으로 피부에 투명한 자연광채를 부여해주는 데일리 밀크 오일 세럼이다. 우유단백질 추출물이 함유되어 건조한 피부에 영양과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건강한 피부로 가꾸어주며, 끈적임 없는 가볍고 묽은 제형으로 오일의 보습력과 세럼의 고영양 성분이 피부 속까지 보습력을 주어 오랜 시간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 이니스프리의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안티에이징 피부 고민에 맞게 직접 고르고 만들어 사용하는 제품으로 피부 수분 에너지를 활성화시켜주는 ‘제주 용암해수 부스팅 앰플’ 베이스에 농축 ‘이펙터’를 선택해 사용한다. 이펙터는 주름, 화이트닝, 시카, 탄력, 모공 등 총 5종으로 출시했으며, 피부 고민별로 선택 사용이 가능해 더욱 강력한 고수분 안티에이징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이펙터 조합에 따라 다양한 텍스처가 완성되며, 부드러운 발림성과 빠른 흡수성이 큰 특징이다.
네리움인터내셔널코리아 마케팅 담당 정다미 과장은 “세안 후 가장 먼저 사용해 다음 단계의 제품 흡수를 돕고 효과를 배가시켜주는 다양한 부스터 제품의 출시가 눈에 띈다”며 “부스터 제품을 활용해 올 가을 간편하고 손쉽게 화이트닝 케어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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