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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51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은 국내에서 다섯 번째로 MBA과정을 운영하기 시작하였다. 1966년 설립 이래 약 1만 5000여 명의 동문을 배출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개설된 최고경영자과정(AMP)은 동문 수가 4000여 명에 이른다. 이런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Executive MBA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진행하는 Executive MBA과정은 국내 최고수준의 경희대학교 교수진은 해외명문대학에서의 경험과 산업별 연구분석을 통한 경영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는 교육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으며 50년 역사의 경희 MBA를 통해 인재들의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
Executive MBA(이하 E-MBA)는 기업 내 고급 인재들에 대한 경영교육을 통하여 미래형 경영자 양성을 목표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임교수인 정창근 교수는 “국내 최고 수준의 경희대학교 교수진들이 풍부한 해외 명문대학에서의 경험과 국내 산업별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Intensive하며 Module화 된 커리큘럼을 통해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경영철학에 융복합적인 사고를 덧입혀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E-MBA 동문회장인 강창동((주)두코-유라이브 대표이사) 회장은 “대학원에 다니면서 경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지식을 탐구하고 연구할 수 있었으며 현장감 있는 강의는 신지식경영을 이루게 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다양한 인적네트워크로 다른 사업 분야의 기업경영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이었다”고 덧붙였다.
정연주((주)애스터 비서실장) 재학생은 “다른 과에는 없는 여성원우회를 통하여 여성기업 대표님들과 소통의 자리를 함께 하다 보니 CEO의 마음을 알게 되어, 저의 업무에 무엇보다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E-MBA과정은 한 학기 4과목을 이수하고 한 과목을 8주안에 완성하는 모듈식 수업방식을 통해 집중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토론과 팀프로젝트 등을 통한 발표와 토론으로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 또한 주임교수와 책임교수 가 밀접한 학습지도를 하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경희지식포럼, 한마음 체육대회, 경영인의 밤 행사뿐만 아니라 명사초청강연, 글로벌 해외연수, 학과별 MT, 각종 워크샵 및 세미나, 골프대회, 산악회 등을 진행한다. 이는 단순히 학업적인 부분만이 아닌 인적네트워크 형성에도 큰 주안점을 두어 졸업 후에도 유대관계를 끈끈하게 이어나갈 수 있는 E-MBA과정만의 자랑이다.
지난 10월 23일(월)부터 모집에 들어간 E-MBA과정은 12월 1일(금)까지 원서접수가 진행된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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