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영입

정치 / 송진희 기자 / 2020-02-27 02: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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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국회에서 열린 2020 영입인사 환영식에서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어제 26일 백대용 소비자시민모임 회장과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을 영입했다. 

최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통합당 인재영입식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목소리를 내는 과정에서 대기업이나 정치권과 맞서기도 한게 사실"이라며 "그 과정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하는 방법은 국회 입법과정에 달려있다는걸 깨달았다"며 정치입문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에서 가장 소외 받은 게 소상공인,서민, 국민들"이라며 "서민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저는 어떤 어려움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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