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국립볼쇼이 오페라‧발레극장 초청 "오페라 갈라콘서트"

문화 / 송진희 기자 / 2022-03-24 08: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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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의전당 기획공연,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부산문화회관에 이어, 오는 29일(화) 고창문화의전당의 무대에 오른다. 

 

올해는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수교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 2019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해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함께 양국의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바 있으며, 또한 지난해 말 문재인 대통령 우즈벡 방문 시 2022년을 ‘상호 방문의 해’로 지정하는 등 서로 적극적인 협력과 상호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국립볼쇼이오페라·발레극장’의 노태철 지휘자와 63인조 오케스트라, 성악가 6명, 무용수 2명이 함께한다.


이번 고창문화의전당·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극장 오페라 갈라는 '운명의 힘' '일 트로바토레' '라 트라비아타' '돈 카를로' '세비야의 이발사' '돈 조반니' 등 유명 오페라 작품 속 아리아와 중창으로 구성돼 수준 높은 연주로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초심자부터 오페라 애호가들까지 폭넓은 관객들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1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립볼쇼이극장의 우수한 예술가들이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음악회를 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문화적 교류를 통해 특별한 관계를 쌓아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우즈벡 수교 30주년 기념 고창문화의전당·우즈베키스탄 국립볼쇼이극장 오페라 갈라의 입장권은 고창문화의전당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당일 공연은 객석 간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과 공연장 소독 등 안전한 공연 관람 원칙 준수 아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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