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홍보부스 ‘카페 아세안'

문화 / 송진희 기자 / 2019-11-04 10:23:48
  • 카카오톡 보내기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일일 바리스타

▲ 직접 '아세안커피'를 핸드드립 해보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11.25.∼27., 부산)' D-30(10.26.)을 기념하여, 움직이는 홍보부스‘카페 아세안(CAFE ASEAN)’커피트럭의 전국 방문 행사를 본격 시작했다. 

 

커피트럭 ‘카페 아세안’은 오늘 10월 25일(금)부터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마무리되는 11월 27일(수)까지 정상회의 부대행사 및 전국 각지 대중 밀집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며, 운영 장소 및 이벤트 등 추가 정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홈페이지 및 외교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 CAFE ASEAN 커피트럭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지난달 25일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진행된 커피트럭 행사에는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일일 바리스타로 직접 ‘아세안 커피’를 만들어 현장에 있던 여러 우리 및 아세안 시민들과 함께 시음하였다. 강 장관은 ‘카페 아세안’ 커피트럭이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국 국민들의 의지를 결집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