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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협약하는 이은특허경영컨설팅과 비엔엠리소스 (사진=이은특허) |
이은특허는 국내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위챗내 미니프로그램을 통한 종합쇼핑몰을 중국 현지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위챗 미니프로그램은 위챗내 스토어 역할을 하고 있는 App in App 기반의 플랫폼으로써 2021년 거래 규모는 한화 150조원을 돌파했고, 일일 활성화 사용자는 4억 명을 넘어서고 있다.
현재 위챗 내에서 운영되는 미니프로그램 개수는 1천 500만 개 이상으로 월마트나 스타벅스, 나이키 등 글로벌 기업들도 미니 프로그 램을 이용한 중국 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비엔엠리소스는 위챗 미니프로그램 최대 제작사인 웨이몹 코리아 공식 대행 트레이스페이 인터내셔날(대표:이명봉)과 공동 협약을 통해 국내의 유수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이은특허와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강소기업의 우수상품을 중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틀을 마련 할 계획이다.
또한 이은특허는 현재 120여개 이상에 달하는 중소기업 정부 브랜드인 K Brand 상품을 우선적으로 검토해 선정하고,국내의 경쟁력 있는 히든 상품을 적극 발굴해 중국 시장에 알릴 예정이다.
현실적으로 역직구 업무 진행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물류 및 결제 부분은 중국 최대 크로스보더(보세무역) 물류회사들과의 업무 협약을 통해 인천 보세 창고를 통 한 중국내 소비자 배송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했으며, 결제 부분은 중국 소비자의 상품구매 후 5일내 원화 정산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시장이 확대 될 것에 대비해 향후 한국에서 나가는 모든 상품 에 대해서는 위/변조 방지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블록오디세 이의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해 전 물류 과정의 안전성 및 신속성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주원 이은특허경영컨설팅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COVID-19로 앞당겨진 언택트 시대에 위챗이라는 거대한 플랫 폼에서 한국의 상품을 알릴 수 있는 큰 기회가 온 만큼, 비엔에리소스와의 협업을 통해 중국내 SNS 이용자의 구매패턴과 현재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이에 맞는 경쟁 력 있고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차별화 된 마케팅으로 승부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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