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제75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도 광복이 이뤄졌는지 되돌아보며 개인이 나라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존재하는 나라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그것은 모든 국민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지는 헌법 10조의 시대"라며 "우리 정부가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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