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확장 플랫폼 ‘에이퍼(8%)’ 홍대점 오픈 및 오프라인 사업 영역 확장

산업일반 / 최진우 기자 / 2025-01-09 13: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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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IP 확장 플랫폼 ‘에이퍼(8%)’가 홍대점을 새롭게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오프라인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에이퍼는 소비자와 창작자 간의 독창적이고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MZ세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강화와 새로운 문화적 허브를 목표로, 다양한 IP(Intellectual Property)를 한데 모았다.

에이퍼 플랫폼 내에서 △IP 큐레이션 △브랜드 가치 증대 △커뮤니티 활성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트랜디하고 아티스트들의 독특한 취향을 반영한 창작물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오픈한 에이퍼 홍대점은 K-POP 아티스트 IP와 세계관을 혼합한 캐릭터 IP를 포함하는 아트 콘텐츠 IP와 디자이너 브랜드 IP 등 독창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아트 앤 라이브 △IP 체험형 전시 △특별 한정 상품 판매 △스페셜 포토존 △인터랙티브 이벤트 등을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오프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에이퍼 홍대점 오픈을 기념해 새해 맞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방문 고객에게는 △에이퍼 한정판 굿즈 증정 △특별 프로모션 할인 △이벤트 참여를 통한 경품 제공 등을 제공하고, 시즌별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퍼는 자체 개발한 독창적인 오리지널 캐릭터와 글로벌 IP를 포함해 △브랜딩 판매 △전시 및 팝업 △상설 온/오프라인 입점 기회를 제공해 IP 포인트와 소비자, 브랜드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IP 기반 큐레이션을 통해 고객의 무한한 공간을 활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시장까지 확장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매장 수익금의 8%를 사회 취약계층(노인, 취약 여성, 유소년 등) 지원에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에이퍼 관계자는 “8%라는 비율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우리가 세상에 기여하고자 하는 책임과 열정을 상징한다. 이를 바탕으로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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