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GRM 데이터 플랫폼업체 씨지인사이드(대표 박선춘)가 2022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지난 1월 4명의 직원으로 출발한 씨지인사이드는 20명으로 직원이 늘어날 만큼 지능형 GRM 플랫폼 비즈니스를 궤도에 올려놓았다.
![]() |
▲씨지인사이드 박선춘 대표(오른쪽)이 구로구청장으로부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인증서를 받고 있다(사진=구로구청) |
박선춘 대표는 “올 해 삼성전자, 서울시, 코트라, 한미약품 등 굴지의 기관, 기업에 아이호퍼 GRM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했고, 2023년 3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아이호퍼 2.0이 출시되면 매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씨지인사이드는 2023년 서울시에 지능형 법무행정 지원솔루션(ILAAS)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지능형 법무행정 지원솔루션 일라스(ILAAS)는 ▲ 서울시 규제 총량관리 ▲ 등록 규제 정비, ▲ 규제 이슈 모니터링 ▲ 법안통과가능성 예측 등의 기능을 갖고 있다.
![]() |
▲ 씨지인사이드의 지능형 법무행정 지원솔루션(ILAAS)의 기능 구조도(자료=씨지인사이드) |
‘한국형 피스컬노트’를 표방하는 씨지인사이드 박선춘 대표는 “2억 건이 넘는 아이호퍼의 GRM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능형 법무행정 지원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에 성공했다”라고 설명하면서, “2023년에는 AI 지방의회 보좌관도 출시하는 등 AI GRM 비즈니스를 더욱 다변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기업경제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